[미디어유스/김동규 기자] 2022년 6월 3일, 미국의 게임 회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블리자드의 첫 모바일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을 출시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26일 이 사실을 발표했으며, 모바일 뿐만이 아니라 PC 버전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크로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여러 가지 시스템을 지원한다. 그중 소셜 경험은 기존 디아블로에서 즐길 수 없던 것으로 유저는 다른 이용자들과 탐험하는 성역의 세계를 공유하고 8인 파티를 만들어 지옥성물함 공격대 우두머리에 맞설 수 있다. 1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클랜에 가입하여 다양한 클랜 업적도 달성할 수 있다.
PVP 시스템도 지원된다고 한다. PVP 시스템은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에도 있는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투쟁의 굴레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서버 최상위 플레이어는 영원의 왕관을 획득해 불멸단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유저들은 악마를 잡을 수 있는 총 6개의 직업을 고를 수 있다. 이 6개의 직업은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 사냥꾼, 수도사, 강령술사, 마법사로 모두 각 직업들의 개성이 뚜렷하며 기존의 작품들에서 볼 수 있는 직업들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8개의 지역과 서부원정지를 탐험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이러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기념 켐페인을 지난 5월 20일에 공개했다. 원스토어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을 사전예약한다면, 20% 게임 내 아이템 할인 쿠폰을 준다. 또한, 디아블로 이모탈을 다운로드 한다면 게임 아이템인 각각의 전설문장과 희귀문장 5개를 지급한다고 알렸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의 유명 게임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게임으로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3의 중간 스토리를 담고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2018 블리즈컨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당시 매우 좋지 못한 반응을 받았다. 당시 블리즈컨에서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싸늘했으며, 심지어 한 유저는 유저 인터뷰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의 공개 발표가 만우절 농담이냐면서 매우 황당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여기서 디아블로 이모탈의 발표자인 와이엇 쳉이 유저들에게 "핸드폰도 없냐"는 발언을 하게 되면서 "님폰없"이라는 역사에 남을 망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은 이후, 내부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고 여러 알파 테스트와 베타 테스트를 통해 혹평이었던 유저들의 반응을 호평으로 바꾸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