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로 본 '서울시장' 선거

[뉴스VOW=현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오마이뉴스 이미지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여론조사는 오세훈 후보가 상당한 우세를 보여왔으나, 최근에 송영길 후보와의 격차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송 후보가 약진하고 있지만, 오 후보가 51.8%로 여전히 과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긴 하다.

 

오마이뉴스 의뢰 KSOI 19~20일 여론조사는 오세훈 51.8%에 송영길 40.0%, 오 후보가 11.8%차 우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헤럴드경제 의뢰 KSOI 16~17일 여론조사는 오세훈 53.3%에 송영길 36.9%, 16.4% 차이를 보였다.

 

그에 앞서 동아일보 의뢰 리서치앤리서치 14~15일 여론조사는 오세훈 52.4%에 송영길 27.2%, 27.2% 차이를 보였다.

 

동일 기간 지상파3사 공동실시 14~15일 여론조사는 오세훈 49.1%에 송영길 29.5%, 19.6% 차이가 났었다.

 

일주일 전만해도 거의 20% 격차가 났던 반면에, 이번 주 오마이뉴스 여론조사에서 11.8%까지 송영길 후보가 약진을 해, 오 후보가 마지막까지 여유를 가질 상황이 아니다.

 

리얼미터 16~20일 정당 지지도 자체 여론조사는 국민의힘 50.1%, 민주당 38.6%. 정의당 2.7%이다.

 

오마이뉴스 경우 국민의힘 48.5%, 민주당 38.6%, 정의당 3.3%로 정당 지지도는 엇비슷하다. 후보 지지도 비례해 오세훈 51.8%, 송영길 40.0%와 거의 유사하다.

 

이처럼 정당 지지도와 후보 지지도가 비례하고, 대통령 국정평가 긍정 51.2%, 국정안정 50.3%, 독주견제 42.9%라는 환경 수치도 유사하게 나타난다.

 

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 94.7%가 오세훈에, 민주당 지지층 88.9%가 송영길을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충성도가 다소 높아 보인다.

 

연령별로 40대에서만 송영길 후보가 우세하고, 성별에서 남성 54.8%에 여성 49.1%가 모두 오세훈 쪽에, 이념별로 중도보수층 80.0%가 오세훈에 진보층 81.8%가 송영길로 결집했다.

 

대선 때 윤석열 찍었다’ 91.3%가 오세훈 후보에게, ‘이재명 찍었다’ 83.0%가 송영길 후보에게 지지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여론조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민주당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 나도 예외가 아닌 듯하다는 말로, 그 책임 일부를 당 쪽에 돌렸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패로, 서울 표심이 오세훈 과반 51.8%로 승리가 점쳐지지만, 송영길 후보가 11.8%까지 추격해 오 후보가 긴장을 늦출 상황이 아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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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5.23 21:51 수정 2022.05.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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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