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외식물가 고공행진


지난달 경기도내 소비자물가가 4.8% 상승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더욱 크게 상승했다. 22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통계에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국산 돼지고기 목심 100g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2661원으로 1년 전보다 18.5% 올랐다. 삼겹살은 2829원으로 19.2% 올랐고, 닭고기는 1kg당 6048원으로 11.8% 상승했다.중장비학원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수입 육류는 인상 폭이 더 크다. 미국산 소고기 가격은 100g당 4403원으로 77.8% 뛰었고, 호주산은 4385원으로 81.0% 올랐다. 수입 삼겹살 가격은 100g당 1427원으로 9.8% 상승했다.성인피아노학원

최근 육류 가격 인상은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결과다. 수입 육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곡물 공급 차질로 사료 가격이 오르자 고깃값도 덩달아 오르는 모양새다. 국산 육류 가격 오름세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맞물려 회식과 모임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수요 폭증이 직접적인 원인이다.초등영어학원


과일과 수산물 가격도 오름세다.간호조무사학원

한 대형마트에서는 지난해 5월 19일 7980원이었던 미국산 오렌지 1봉(2.1kg 안팎)이 이달 19일에는 9980원으로 25.1%, 국산 생오징어는 마리당 가격이 같은 기간 3880원에서 4580원으로 18% 각각 뛰었다.공인중개사학원


작황 부진 탓에 일부 채소 가격도 많이 올랐다. 깐마늘(300g)은 작년 이맘때보다 20.1%, 세척 당근(1kg)은 14.4% 각각 올랐다.

한때 안정세를 보이는 듯하던 계란 가격도 다시 상승세다. 계란값은 2020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치솟았다가 지난해 8월부터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추세였다. 그러다 최근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룟값 급등 영향으로 다시 가격이 오르고 있다.중국어학원


치솟는 밥상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도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편입학원

최근 발표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는 농가당 특별사료구매자금 5천만원을 1.8% 금리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바둑학원


여기에는 총 1조1천500억원이 배정됐다. 계란, 육류, 채소 등 농축산물 할인쿠폰을 추가 지원하는 데 39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도 추경안에 포함됐다.유학원

정부는 여름철에는 채소류의 정부 비축 물량과 농협의 계약 재배를 활용해 수급을 조절할 방침이다.초등수학학원



작성 2022.05.25 18:08 수정 2022.05.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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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