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여론조사 공표 전 마지막 TV조선-조선일보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23~25일 여론조사는 김동연 45.2%에 김은혜 44.3%로, 0.9% 김동연 리드다. 국민의힘 43.4%에 민주당 37.4%다. 정부안정 51.8%에 정부견제 43.7%다.
CBS 의뢰 조원씨엔아이 23~25일 여론조사는 김동연 47.3%에 김은혜 43.6%로, 3.7% 김동연 리드다. 강용석 4.0%다.
문화일보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23~24일 여론조사는 김동연 41.0%에 김은혜 40.6%로, 0.4% 김동연 리드다. 강용석 3.1%다.
앞선 서울신문 의뢰 에이스리서치 22~23일 김동연 43.1%에 김은혜 45.3%에, 2.2% 김은혜 리드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치를 알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이다. 강용석 지지율에 따라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 지지율에 격차 정도가 달리 나오고 있다.
서울신문 여론조사에는 국민의힘 46.7%에 민주당 35.9%로, 10.8%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지만, 김은혜 후보가 이 지지율을 흡수하지 못하는 양상을 보인다.
정당지지나 국정안정 측면보다, 김동연 후보 인물에게 기대감을 보이는 여론조사로, 수치로는 그의 ‘부총리’ 경력과 ‘능력’에 대한 평가로 보인다.
후보 선택 기준도 정당 27.5%에 인물 26.1%로 인물 비중이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공약정책 23.8%, 소통 능력 12.9%, 지역 기여도 3.7% 순이다.
남부권에서는 김은혜 46.9%에 김동연 39.3%이고, 서남권에서는 김은혜 47.0%에 김동연 41.8%로, 경기 서남권 지역은 김은혜 후보가 다소 우세하다.
동부권에서는 김은혜 43.6%에 김동연 46.3%이고, 북부권에서는 김은혜 42.9%에 김동연 46.0%로, 경기 북동권 지역은 김동현 후보가 다소 우세하다.
성별로, 남성은 김은혜 54.3%에 김동연 34.6%로, 19.7% 이상 김은혜 후보를 지지하고, 여성은 김은혜 36.2%에 김동연 51.6%로, 15.4% 이상 김동연을 지지한다.
60대 이상은 김은혜 65.1%에 김동연 29.8%로 2배이다. 20대는 김은혜 36.6%에 김동연 44.4%, 40대는 김은혜 35.5%에 김동연 52.3%다. 20대와 40대는 김동연 후보가 오차 밖 우세하다.
30대는 김은혜 39.1%에 김동연 43.9%, 50대는 김은혜 42.8%에 김동연 48.8%이다. 30대와 50대는 김동연 후보가 오차 내 우세하다.
지역 현안 사업 질의에, ‘수도권 접경 지역 규제 완화’ 경우 김은혜 62.8%에 김동연 29.5%로 2배 격차이다. ‘복지 정책 강화’ 경우 김은혜 24.3%에 김동연 65.7%로 2배 반대 격차이다.
초박빙 여론조사 수치대로, 고소고발 등 한치 양보도 허용하지 않는 양측의 공방도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TV 토론회에서 “김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대통령 후보 단일화 대가로 거액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주장을 낸 김은혜 후보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민주당 측이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24일 고발했다.
김은혜 후보가 “단일화를 제안한 날 1000만원씩 후원금 2000만원이 입금됐다.... 대장동 주민의 피눈물 서린 돈이 단일화 대가로 간 것 아닌지와 선거자금으로 쓰였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동연 후보는 KT 전무 재직 당시 “시댁 쪽에서 챙겨달라는 부탁을 받은 ...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1차에 합격했다.... 그 인사청탁 사실이면 권력찬스 공정위반 거짓말”이란 공격을 가했다.
김은혜 후보는 “저는 청탁을 한 적 없다.... 거론된 분이 KT에 채용된 적이 없다.... 허위 사실 ... 얘기 ... 굉장히 유감”이라고 반박하며, 양측은 난타전을 이어 갔다.
선거판세가 오리무중에다, 안개 속을 지나는 듯한 여정이다. 그럼에도 여야가 엇갈린 판세를 전망하고 있다.
김민석 민주당 총괄본부장은 “지방선거 여론조사 많이 틀린다. 혼전 상태 들어가 누구도 예측 못한다”며, 판세가 어렵다는 판단을 냈다.
김기현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은 그렇게 말하고 싶을 것,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김은혜 후보 당선이 명확하다”며, 분명한 판세 판단을 냈다.
연천으로 간 김은혜 후보는 “남편에게,... 경기도지사 되면 내 법인카드 가져가지 말라” 우스갯소리에, 성남으로 간 김동연 후보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진지한 표정이다.
예측 불허지만 김-김 표정이 사뭇 달라, 너무나 다른 캐릭터와 선거전 양상이 재미도 있고 흥미롭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