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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思父
- 아, 아버지
유행가 흥얼거리다 아버지 얼굴 떠올리네
탁배기 한 잔 술에 풍상 세월 18번 가락
낯 설은 타관 땅에 의지할 곳 없던 신세
삼학도 깊은 바다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데
하늘 가신 아버지 푸른 창공에
갈매기만 기루룩 그리워 우네
하늘 가신 아버지 푸른 창공에
갈매기만 기루룩 그리워 우네
[유차영]
시인
수필가
문화예술교육사
한국유행가연구원 원장
유행가스토리텔러 제1호
유차영 5194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