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합의 불발, 尹대통령 "자영업자 숨 넘어가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합의 불발 소식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숨이 넘어가는데, 오늘도 국회가 열리지 않아 정말 안타깝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8시께 서면 메시지를 통해 국회에서 추경안 처리 불발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혹시 추경안이 처리될까 싶어 오후 8시까지 사무실을 지켰지만 결국 국회는 서민들의 간절함에 화답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전통공예학원



김 대변인은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보전해야 한다는 데에 여야 이견이 없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빠른시간 내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수 있는 정부안에 민주당의 동의를 간곡히 요청한다"며 "추경안 처리의 지체가 '발목잡기'를 넘어, 국민의 희망과 기회를 볼모로 잡는 '희망고문'이 돼서는 안 된다"고도 지적했다.영어학원



이날 여야는 늦은 오후까지 원내 지도부 오찬 회동에 이어 양당 원내대표 및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간 협의를 연이어 진행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형평성 보완 등을 요구하며 정부안인 36조4000억 원(지방교부금 제외)보다 15조 원 많은 51조31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주장하고 있다.수학학원


그는 "민주당은 온전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 보상을 위해 소급 적용을 포함한 추경안 증액을 정부와 국민의힘에 요청했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요지부동"이라며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 제안을 동의하지 않는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을 임명한 것은 윤 대통령"이라고 책임을 돌렸다.미술학원


여야는 28일 오후 8시 본회의 개최를 목표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여의치 않으면 일요일(29일)에 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고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서로 추경과 관련된 이견을 좁히는 과정을 좀 더 해나가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피아노학원댄스학원



작성 2022.05.28 17:54 수정 2022.05.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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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