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포공항’ 대규모 부동산 개발 하자

조응천, “이건 안 된다”

[뉴스VOW=현주  기자]


송영길-이재명 후보, msn.com 이미지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조응천 의원은 30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포공항 이전 공약은 제가 여러 가지로 분석해서 이건 안 된다고 얘기했었다고 주장했다.

 

6.1 선거 앞서 지역별 이해관계가 돌출해,  김포공항 이전관련 여야 양측의 공방과 어록을 정리해 본다.

 

오영훈 제주지사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문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여당과 정부가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윤호중 위원장은 중앙당 공약이 아니라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이다. 우리 당 후보들 간 지역에 따라 의견 차이가 있다, 이재명 후보 얘기일 뿐이라고 한다.

 

조응천 의원은 슬롯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않는 이상 인천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을 처리할 여력이 없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대선 때 송영길 대표가 적극 의견개진을 했고, 이재명 대선 후보가 관심을 보였던 게, 6.1 선거 코앞에서 이 후보가 얘기해 송 후보가 부추기는 상황이다.

 

이 후보는 계양구는 강남에 붙어 있는 분당처럼 다시 발전의 기회를 누린다.... 수직 이착륙을 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며 분당형 SF 발언을 냈다.

 

송 후보는 김포공항 이용하는 대부분 국내선이 제주도 가는 것이 거의 70%이다.... KTX로 해저터널 연결하게 되면 비행기를 타고 갈 필요가 없어진다, 상상을 자극했다.

 

김포공항 자리에 강서지역과 계양지역 부동산 개발을 공약으로 언급하자, 선거 때라 표심 때문에 지방선거 최대 이슈로 떠 올랐다.

 

이 후보는 주변에 총20만호 정도가 가능한 데 그중에 8만호가 서울에, 12만호가 경기도에 속한다며 대대적 아파트 단지 개발을 언급했다.

 

김은혜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공약 명백히 경기도민의 이익에 정면 배치된다. 김동연 후보의 선택은 무엇인가? 이재명 후보인가 아니면 경기도민인가?”라며 싸잡아 비난했다.

 

안철수 후보는 강남은 청주 공항으로, 강동은 원주공항으로”, ”서울 제주를 자주 왕복해야 하는 분들이 감내해야 할 불편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진중권 전 교수도 공항 없애고 UFO 터미널을 짓는다고 해라.... 진시황의 만리장성을 능가하는 업적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어이가 없네 실성하신 듯반응을 냈다.

 

이재명 후보는 김포공항이 인천공항으로 이전 통합하면 영종 경제자유구역은 공항경제권규모를 훨씬 더 키울 수 있다, 그의 부동산 개발 아이디어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정치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다는 이 후보 발언에, 오세훈 후보는 몸과 마음이 다급해져셔 생각나는 대로 막공약을 막 내놓는다며 비판을 냈다.

 

윤형선 계양을 후보는 대선에서조차 자기들이 포기했던 공약을 두 달도 채 안돼서 지금 아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이준석 대표는 세 달도 안돼 이렇게 입장이 바뀌는 것은 결국 무성의한 공약이고 두서없는 공약이다고 지적한다.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공약에 대해, 당내외 반대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공항 주변 부동산 개발 아이디어에 유권자들도 혼미하다.

 

조응천 의원은 중앙당 차원의 공약은 아니라며, 김포공항은 제주, 김해, 일본, 대만, 중국 등까지 이용되고 있어, 서울과 제주 선거에 악영향을 우려했다.

 

김기현 의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전 세계 공항에서 국제선, 국내선을 포함해서 김포공항이 압도적인 1이란다.

 

여야, 시민들, 나아가 국민들은 뜬금없이 나온 김포공항 이전논란에 어리둥절하다. 분당에 이어 대규모 부동산 개발은 관심이 가, '김포공항 이전' 논란은 예사롭지 않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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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5.30 13:35 수정 2022.05.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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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