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디어(RAONDEAR), ‘제1회 독 페스티벌’로 컴백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라온디어(RAONDEAR)’에게 또다시 큰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다.

독 페스티벌 운영위원회 제공

[미디어유스 / 박지호 기자] 지난 4월 말, ‘제4회 놀터청년페스티벌’ 개막작으로 공개된 판타지 연극 ‘밤의 성(Castle of Night)’으로, 활동 간 팬들로부터 얻은 ‘판타지 장인’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강렬하게 증명하여 큰 호평과 사랑을 받은 청년예술가 크루(단체) ‘라온디어(RAONDEAR)’의 이후 행보가 약 한 달 만에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라온디어(RAONDEAR)’의 이후 행보는 ‘제1회 독 페스티벌’ 참여로 전해졌으며, ‘라온디어(RAONDEAR)’는 작년 7월 크루(단체) 결성 이후에 처음으로 팀 내 창작 작품이 아닌 외부 작가의 작품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1회 독 페스티벌’은 희곡, 시, 소설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독특한 방식의 공동 창작인 ‘독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연극 언어를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창작자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해치지 않으면서 유기적인 구성을 지닌 하나의 작품을 지향하고 있는 아홉명의 극작가로 이루어진 연극 집단 ‘창작집단 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작집단 독’의 희곡집 <당신이 잃어버린 것>을 주제로 따로 또 같이 창작 작업을 하기 위해 기획된 연극 축제이다.


‘라온디어(RAONDEAR)’는 데뷔 이후, 쭉 특유의 개성이 강한 독특한 미술과 판타지 성향이 짙은 아름다운 스토리를 가진 자체 창작 작품들로 큰 주목을 받아온 크루(단체)로, 처음으로 자체 창작 작품이 아닌 외부 작가의 작품으로 무대를 선보인다는 새로운 행보가 전해지자마자, 해당 작품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라온디어(RAONDEAR)’는 이번 컴백 작품으로 자체 창작 작품이 아닌 외부 작가의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크루(단체) 리더의 강력한 의견이 있었습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우연히 한 바이럴 광고를 제작 중 촬영 로케이션이었던 도서관에서 ‘창작집단 독’의 희곡집 <당신이 잃어버린 것>을 접했습니다. 당시 촬영 간, 광고 제작 의뢰처의 회사 내부 긴급한 사정이 갑작스레 발생하여, 촬영 중 약 3시간 정도 빈 시간이 생기는 상황이 생겼었습니다. 그때, 그 시간을 보내기 위해 팀원 전원 촬영 장소였던 도서관에서 책을 한, 두 권씩 보았는데, 그때 크루(단체) 리더가 보았던 책이 바로 ‘창작집단 독’의 희곡집 <당신이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날 촬영을 마치고, 촬영 장소를 정리하던 중, 크루(단체) 리더가 크루(단체)원 모두를 불러 모아, 희곡집 속 한 작품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작품이 바로 ‘김현우’ 작가님의 <언제나 꽃가게>였습니다. 그때 리더가 했던 이야기를 아마 크루(단체)원 전체가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진짜 퍽 다정하고, 진짜 참 애틋한 작품이다. 보는 내내 참 다정했고, 보고 나서 참 애틋했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리더의 이야기를 크루(단체)원 모두 함께 공감하였고, ‘우리도 곧 이런 작품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음을 모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제1회 독 페스티벌’ 공고를 보게 되었고, 공고를 보자마자 팀원들 모두 “우와! 우와!”라고 하며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은 채, 참가 지원 연락을 운영위원회 측에 전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끌린 작품, 꼭 우리가 만들어 보고 싶었던 색의 작품을 만든다.’, 정말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 ‘제1회 독 페스티벌’에 참여합니다.”라고 전했다.


작년 7월, 육군 간부 출신 청년예술가들의 크루(단체)로 결성되어, 데뷔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청년예술가 집단 ‘라온디어(RAONDEAR)’는 심리학과 예술학을 전공한 크루(단체)원들의 재능을 살린 창작 활동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19 시기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공연, 영상, 전시 작품 창작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술 심리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하며 다른 또래 청년예술가 집단들과 다른 독특한 행보를 보여주었던 ‘라온디어(RAONDEAR)’. 이번 그들의 행보에도 큰 이목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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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5.30 18:38 수정 2022.05.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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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