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가 30일 이준석 대표 등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출국금지 가처분’ 신청했다는 ‘뉴스1’ 소식이 화제다.
이 대표가 지방선거 후 국민의힘 대표단과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키로 하자, 성상납 의혹 등을 제기한 강 후보가 ‘출국금지 가처분’ 신청한 거란다.
진중권 전 교수는 30일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그 근거가 뭐냐 하면 소문이래요”라며 “황당하고 유치하다”는 반응을 냈다.
“집권여당 대표가 어딜 도망간다는 것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상상력에도 한계가 있는 건데 정말 유치한 상상력이다”며 어이없어 했다.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일로 러시아와 관계를 우려하는 와중에, 진 교수는 “전쟁 자체가 상당히 부당”하기 때문에 “가도 그만이다”는 평을 냈다.
“폴란드, 체코, 영국 등 여러 나라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있는 관계로, “이 대표의 방문도 그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이 전쟁은 부당한 전쟁이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는 분명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올바른 해법이다.”
뜻밖에도 진중권 전 교수는 나라를 위해서도 우회적으로 이 대표 측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옹호하는 발언을 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