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식용얼음, 슬러쉬 등 다소비 식품의 위생·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6월 7일부터 2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수거·검사 대상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제조하는 식용얼음, 더치커피(콜드브루) ▲분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슬러쉬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빙과 등이다. 이번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커피전문점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한 결과 매년 부적합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식약처가 매년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여름철 제빙기와 식용얼음의 위생관리 요령 등을 업계에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였고, 영업자도 세척·소독 등 제빙기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파악된다.
식약처는 제빙기 등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는 제빙기 얼음의 수거장소를 커피전문점에서 패스트푸드점까지 확대하여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제빙기 등 위생관리 요령도 안내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시기에 소비가 급증하는 국민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