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김시은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2.06.01에 개막하여, 2022.06.01~2022.06.05 기간 동안 진행된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반걸음'이라는 주제를 가졌다. 반걸음은 기후환경, 환경, 평화, 미래처럼 앞으로 나아가고, 극복해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올해의 주제가 '반걸음'이라면, 올해의 주빈국은 <콜롬비아>이다. '콜롬비아: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형제의 나라' 라는 주빈국의 주제를 가지고,"콜롬비아 고전 문학, 오늘날의 콜롬비아, 콜롬비아와 한국에 관한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고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언급하였다.
서울국제도서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오전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는 주제로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이 끝나고 얼트 일렉트로닉 듀오의 공연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책 마당에서 4:00~15:30까지 김영하 소설가님의 <무한한 종이책의 가치>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슷한 시간대에 책만남홀1에서는 박해울 SF작가님, 이종산 소설가님, 임태운 SF소설가님의 <한국 SF의 다음 발걸음> 강연이 있었다.
다양한 강연들과 함께 마련되어있는 오디오 스튜디오 공간, 일러스트레이터스 윌 공간처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체험부스로 관람객들의 참여를 도왔다. 그 중에, 작업물(그림)을 부착하는 일러스트레이터스 윌<여름의 드로잉> 공간에서는 그림책 작가 그룹 '바캉스 프로젝트'의 피드백 요청 기회를 주고, 피드백을 신청한 작가 중, 3명을 선정하여 '2023 서울국제도서전 리미티드 에디션' 협업을 제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제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은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한산했던 전시관은 많은 사람의 관심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의 식을 올리면서, 대한출판문화협회은 2022년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해로 기록되기를 소망함과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범위의 한계는 있을 수 있겠지만, 시간의 켜가 쌓이면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고, 함께 앞을 나아갈 것이라고"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번 도서전을 통해 대한출판문화협회의 바람대로 2022년이 코로나19를 극복한 해로 기록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