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4% 오르면서 14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통화량 증가가 일정한 시차를 두고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 팬데믹을 핑계로 무작정 퍼주기를 한 것과 부동산 영끌을 할 수 있도록 대출규제를 완화한 것이 물가 상승의 결정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흥청망청의 결과는 고통이다. (興盡悲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