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우주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미 항모강습단 연합기회훈련 3일차인 6월 4일, 한미 양측은 전력 함정 6대와 항공기 3대를 동원하여 대열을 형성하여 항진하는 훈련을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북한의 눈치만 보면서 유명무실했던 한미군사훈련이 정권이 바뀌자말자 원래대로 복원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끝나자 북한은 동해상으로 8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