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대통령은 첫 경찰청장으로 윤희근 경찰청 차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내정자,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내정자를 저울질하는 거로 알려졌다.
그중 윤 차장 내정자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경찰대 7기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청장되는 게 치안 공백이 가장 적다는 이유에서다.
8일 치안정감 보직인사는 박지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내정되었고, 송정애 경찰대학장이 내정되었다.
경찰 안팎에서는 “이례적, 전격적, 파격적이지만 인사 메시지”로 전 정권 출신 청장 후보군을 사실상 전원 교체한 의미라며, “선명하다”는 평가를 ‘뉴스1’ 매체가 전했다.
소위 ‘검수완박’ 입법으로 권한이 확대된 경찰 조직을 염두에 둔, 전격 인사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경찰 내부에서도 “정부가 애초 김광호 내정자나 우철문 내정자보다 윤 내정자를 차기 경찰청장으로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을 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신설되는 법무부 소속 ‘인사정보관리단’의 첫 검증 대상은 김창룡 청장 이후 고위공직자여서 “뚜껑을 열기 전까지 알 수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