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를 주로 인쇄하는 업체에서는 필름 출력 대신 CTP를 이용하여 판 작업을 한 후에 인쇄를 한다는군요. CTP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답변 하나
CTP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필름 출력기와 다른 점은 소부 판으로 바로 노광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일반 소부판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단합니다. 문제는 교정입니다. 출력될 데이터를 터잡기한 후 CTP로 출력하기 전에 대형 컬러 프린트로 교정을 본 후 그 데이터로 바로 노광합니다.
일반 소부판보다 4배 정도 비싸고 잘못된 판은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1회용이 아니라면 필름 출력보다 원가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해볼 것은 인원 감축입니다. 즉, 직장이 사라지는 것이죠. 인쇄의 질과 품질은 좋아지겠지만 사람의 눈으로 확인해보면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답변 둘
CTP는 필름을 뽑지 않고 바로 인쇄판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필름 검판 과정에서의 오류 체크, 파일 전송 후 출력 시에 일어나는 글씨체의 깨짐, 컴퓨터와 출력기(필름이 아닌 인쇄판의 출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러들을 보완하기만 한다면 활용도가 높을 것입니다.
[CTP로 인쇄를 하는 경우 이렇게 진행해보세요]
먼저 디자인부에서 CTP로 인쇄할 데이터를 인쇄소 웹하드로 보냅니다. 그런 다음, 컬러 교정지를 인쇄소에서 받아 출판사 편집부에서 교정을 보도록 합니다. 만약, 수정 사항이 생기면 데이터를 수정하여 다시 인쇄소 웹하드로 보냅니다. 최종 작업이 완료되면 인쇄를 진행시키면 됩니다. 인쇄소에 최종 OK를 낼 때 인쇄소에서 받은 컬러 교정지도 함께 전달하여 인쇄소에서 인쇄를 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자료제공: 투데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