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유림동 행복관리소 '칼갈이 우산 수리 서비스' 눈길

수선할 곳 애매해 버려지는 문제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

용인시청 전경/인천데일리 DB
"망가진 우산과 무뎌진 주방용 칼은 행복관리소에 맡겨 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고쳐 사용가능한 생활 물품을 수선할 곳이 마땅치 않아 쉽게 버려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하기 위해 주민들의 무뎌진 칼 갈아주기와 우산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재활용하고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칼이나 우산 등을 수선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유방6통 마을회관(매주 화요일 2시~3시)과 고림동 작은도서관 앞(매주 금요일 3시~4시)으로 방문하면 된다.

칼은 현장에서 바로 갈아주고, 우산은 수리 후 다음 주에 돌려준다. 비용은 무료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칼 2개, 가위 1개, 우산 1개로 물품 개수를 제한했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조금만 수리하면 쓸 수 있는 물건들이 버려지는 것이 안타까워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칼이나 가위, 우산 등을 가져오시면 말끔하게 수선해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2.06.15 14:53 수정 2022.06.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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