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2차발사 무기연기

센서 이상 발견으로 16일 발사 무산

사진=항우연 제공 /15일 오전 누리호 발사체가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동하고 있다.


당초 15일 발사 예정이었던 누리호 2차발사가 기상여건 때문에 하루 연기되어 16일에 발사키로 했다가 다시 무기연기 되었다고 항공우주연구원이 밝혔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16일 2차 발사를 위해 15일 오전부터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장으로 이송하여 발사 전 사전점검을 하던 중 센서 이상이 발견됨에 따라 예정된 발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작성 2022.06.16 11:10 수정 2022.06.16 11:23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명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