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을 통해 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미즈 마블> 속 이스터에그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이창근 인턴기자]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미즈 마블>이 지난 8일 공개됐다. 해당 드라마는 무슬림 소녀 ‘카밀라 칸’(분)이 히어로로 거듭나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공식 포스터 이미지

현재 <미즈 마블>은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 누리꾼은 ‘망상할 때 도시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트도 너무 예뻤고, 주인공 카말라도 난 너무 귀엽기만 했음’, ‘ 한 번쯤 이런 밝고 가벼운 느낌의 시리즈도 반드시 있으면 좋다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건 뭔 이슬람 가족 드라마냐’, ‘ 붕 뜨는 느낌이 듦’ 등의 의견도 일었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하나 갖고 있다. 바로 전작의 요소들을 내용에 포함시킨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문 나이트>에서 다뤄진 블랙 팬서 세계관의 사후세계 ‘선조들의 세계’가 있다.


<미즈 마블>또한 많은 전작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러한 묘사들을 설명해 보겠다.


1) 미즈 마블의 우상 캡틴 마블: <캡틴 마블>은 지난 2019년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다. 해당 작품은 공군 조종사 이였다가 초능력을 얻게 된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의 이야기를 다룬 히어로영화다. ‘미시시피 그라인드’, ‘하프 넬슨’으로 유명한 감독 ‘애너 보든’이 감독을 맡았다.


<미즈 마블>에서 캡틴 마블은 상당히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다. 카밀라 칸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으로, 캡틴 마블을 직접 코스프레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카밀라 칸은 원작에서도 캡틴 마블의 팬인 캐릭터다.


카밀라 칸은 차후, 캡틴 마블 솔로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더 마블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엔 한국 배우 ‘박서준’도 함께 출연한다.


2) 팟캐스트로 전향한 앤트맨:<미즈 마블>에서 앤트맨(폴 러드 분)이 언급되었다. 앤트맨은 지난 2015년 <앤트맨1>에서 처음 등장한 히어로다. 


<앤트맨1>은 초대 앤트맨 ‘행크 핌’으로부터 슈트와 능력을 물려받은 전직 금고 털이범인 ‘스캇 랭’의 이야기를 다룬 히어로 코미디 영화이다. 해당 작품은 ‘예스 맨’, `브레이크 업‘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페이튼 리드가 감독을 맡았다.


앤트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개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앤트맨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중요한 핵심 인물로 등장해 어벤져스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미즈 마블>에서도 앤트맨은 특유의 매력으로 큰 사랑을 모았다. 해당 작품의 설정에 따르면 앤트맨인 스캇 랭은 현재 팟캐스트로 활동 중이다.


스캇은 팟캐스트를 통해 자신과 동료들의 모험담을 설명해 주고 있다. 작중에서 카밀라 칸도 이를 통해 히어로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코스프레 행사장에서 앤트맨의 코스프레를 한 마니아들도 등장했다.


3) 이터널스의 발리우드 스타 킨고: 지난 2021년 개봉한 <이터널스>에서 개그 캐릭터로 매력을 뽐낸 킨고(쿠마일 난지아니 분)도 <미즈 마블>에서 언급됐다. <이터널스>는 <노매드랜드>, <로데오 카우보이>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클로이 자오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한국의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로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킨고는 해당 작품에서, 유명 발리우드 영화배우로 등장했다. 극 중에서 킨고는 자신의 영화에 방탄소년단이 카메오로 출연할 것이라고 자랑하거나 자신의 집사 ‘카룬’과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즈 마블>에서 킨고는 카밀라와 친구, 캄란이 발리우드 스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언급되었다. 해당 대화에서 카밀라는 자신의 어머니가 킨고의 팬이라 밝혔다, 또 캄란은 자신의 어머니는 킨고의 아버지의 팬이라고 했다.

 

해당 언급에 대해 누리꾼은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나훈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킨고와 킨고의 아버지는 동일 인물이라는 설정이 있다.


4) 데미지컨트롤의 재등장: <미즈마블>에서 ‘데미지 컨트롤’이 등장해 화제다. ‘데미지 컨트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부 조직으로, 히어로들의 뒤처리나 관리를 맡은 집단이다. 해당 집단은 특수부대와 드론 무기들로 무장하고 있다.


‘데미지 컨트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작품인 아이언맨1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바 있다. 해당 작품에서 ‘데미지 컨트롤’은 뉴스 보도를 통해 짤막하게 언급되었다.


‘데미지 컨트롤’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해당 작품에서 ‘데미지 컨트롤’은 ‘에이드리언 툼즈‘(마이클 키튼 분)의 사업을 방해했다. 이에 분노한 ’에이드리언 툼즈‘는 기계 날개로 무장한 채 사회를 위협하는 악당 ’벌쳐‘가 되었다.


데미지 컨트롤은 에이드리언 툼즈에게 ‘감당할 수 없으면 끼어들지 말라’라고 폭언을 가했다. 이에 한술 더 떠 총을 들이대며 협박하기도 했다.


이런 부정적 행보는 지난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노웨이홈에서 정점을 찍었다. 해당 작품에서 ‘데미지 컨트롤’은 누명을 쓴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을 취조하고,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악행 묘사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데미지 컨트롤’에 대해 누리꾼은 ‘막장조직이지 뭐 ㄷㄷ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즈마블>에서도 ‘데미지 컨트롤’은 악역 조직의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작품에서 ‘데미지 컨트롤’은 카밀라 칸에게 구조를 받은 ‘조이’(로렐 마스덴 분)를 심문하며, 카밀라를 추적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카밀라는 데미지 컨트롤의 드론으로부터 공격당하기도 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미즈마블>에서 등장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들의 연동 요소들에 대해 설명했다. <미즈마블>을 시청했는데, 해당 묘사에 대해 몰랐다면 다시 한번 보면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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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6.18 10:36 수정 2022.06.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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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