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탐정 코난 25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의 주요 내용은 인기 캐릭터인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인 ‘플라먀’가 3년 만에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며 일어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를 그린 추리 미스터리 장르이다.
이번 극장판이 일본에서 개봉한 지난 4월은 골든 위크 기간이었다. 개봉한 당시 극장가에서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또한 방영되었으나 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 차에 접어들 때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마블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되었다. 그럼에도 일본에서 박스오피스 1위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였다. 이렇게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4주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어린 관람객이 많은 영화라 더빙 여부에 관심이 많은 작품이다. 이번 극장판은 더빙이 확정되어 성우 김선혜(에도가와 코난 역), 강수진(쿠도 신이치 역), 박성태(아무로 토오루 역) 등 기존 ‘명탐정 코난’을 더빙해온 성우들이 성우진으로 참여한다. 이전까지는 현지화를 했었지만 근래에는 현지화를 하지 않았기에 이 부분은 아직 알 수 없다. 과거에는 스토리 내에 현지화가 불가한 특성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에만 현지화를 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가능성과는 관계없이 현지화를 하지 않고 있다.
코도 신이치 역의 성우 강수진은 우리나라에서 오래 활동한 굉장히 유명한 성우이다. 현재는 구독자 약 6만 명의 ‘강수진과 빛의덕후단’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인 네이버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오디오 웹툰에서 황제 역 더빙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여름,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6월 23일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 대소동’이 개봉될 예정이며, 7월에는 ‘빅샤크4: 바다공룡 대모험’, ‘미니언즈2’,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이 개봉되며 어린 관람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요즘 영화관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영화 상영 중 어린 관람객과 보호자들의 매너가 자주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이 서로 배려하려는 태도와 함께 영화관 측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영 중 관람객 매너보다 더 큰 이슈는 영화 예매표 값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을 이용하는 소비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영화관에서는 극장을 유지하기 위해 예매표 값을 인상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매표 값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CGV 2D 일반 영화 예매를 할 경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조조 시간대 일반 10,000원, 청소년 8,000원이며 일반 시간 때에는 일반 13,000~14,000원, 청소년 10,000~11,000원이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의 경우, 조조 시간대 일반 11,000원, 청소년 8,000원이며 일반 시간 때에는 일반 15,000원, 청소년 12,000원이다. (CGV강남 기준이며 영화관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CGV 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도 예매표 가격이 코로나 19전과는 다르게 인상되어 있다. 단순히 가격 인상뿐만 아니라 조조할인 적용 시간을 단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매표 값이 인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