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이준석 대표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혁신 총괄 기구로 “혁신위원회” 출범을 선언하며, 다음 총선에서 다수당이 될 기초를 닦자는 발언을 냈다.
이에 조수진 최고위원이 “정당 혁신”은 늘 진행되어야 하지만, “지향점과 가치” 지향의 “혁신 과제, 방향성, 내용”이 중요하다는 전제를 달았다.
‘혁신위원회’가 공천 문제 뿐만 아니라, “국민통합” 가치, “정당 민주주의”,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 과제를 거론했다.
이어 민주당의 패착으로 “조국 수호”, “팬덤정치”, “내로남불”, “성범죄” 등을 들며, 민주당이 이를 무분별하게 용인했던 사안들을 타산지석으로 내 세웠고,
8월 시행 2년인 임대차법, 고금리로 월세가 늘어난 전월세 대란, 이에 임차인 월세 세액 공제율, 원리금 상환 소득공제 법 개정 등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혁신위원회” 관련 이 대표와 몇차례 충돌로 화제가 되었던 배현진 최고위원은 이에 대한 평가나 논평은 내지 않은 체, 국회 “제발 일 좀 합시다”를 외쳤다.
민주당의 상임위 원구성 지연을 규탄하며, 협상이나 협의에 임하지 않는 민주당 지도부에게 긴급한 민생 문제들, 확인할 정치적 사안들 논의를 촉구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 분위기는 이 대표가 언급한 “혁신위원회”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고, 최강욱 의원을 의식한 민주당 팬덤 정치를 타산지석으로 지적한 조 최고위원 뿐이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