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원장 넘기겠다”

[뉴스VOW=현주 기자]


박홍근 원내대표, 경향신문 이미지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박홍근 원내대표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넘기겠다는 뜻과 동시에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약속을 지키라는 메시지를 냈다.

 

그간 원구성이 지연돼 국회가 꽉 막혀, “일 좀 하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온 가운데 민주당 측이 국회 정상화 해법을 선제적으로 제시했다.

 

그 이유로 박 원내대표는 닥친 경제 위기와 그 충격을 예측할 수 없는 초비상 상황에 윤석열 정부와 여권의 무대책과 무능함을 지적했다.

 

작년 양당 원내대표 간 합의를 지키라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어음 부도를 얘기하며, “빚은 안 갚고배짱만 부린다는 항변에 민주당 측이 응답을 한 셈이다

 

원내대표 간 합의를 존중하고 이행하겠다는 발언에서, 채권자가 추심 청구한 채무를 이행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채권자 측에 동시 이행을 촉구했다.

 

법사위 권한 축소에 동의해 달라는 요구는 본 계약 사항이고, 권 원내대표가 별도 약정하였던 한국형 FBI’ 설치 사법개혁특별위원회참여 특약 사항이다.

 

검찰에 남아 있는 2대 수사권인 중대 경제사범과 부패사범 수사 기능을 처리할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인 검수완박을 이행한다.

 

권 원내대표가 해당 검수완박관련 사안을 담은 박병석 중재안에 합의했다가 사흘 만에 파기했던 터라, 이 특약을 동시이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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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6.24 18:32 수정 2022.06.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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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