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으로 울려퍼진 아름다운 선율

경험 많은 음악 전문가들이 하나 되어 합주단 결성

물 맑고 공기 좋은 가평의 자라섬 페스티벌에 버금가는 퓨전 음악축제가 27일 JS 뮤직아카데미에서 성대히 열렸다.

 

일렉키타, 색소폰, 통기타, 트럼펫, 봉고 등 다양한 악기가 등장한 이날 행사에서 JS 뮤직캠프 멤버들은 유행가요에서 7080노래까지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들 JS 뮤직캠프 멤버들은 오랜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솔로로 음악활동을 해 오다 최근 전격 합주단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연주활동에 들어갔다.

각자 경험이 많은 음악인들이 모여 결성한 합주단답게 다양한 색깔의 음악장르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통기타와 일렉기타 섹소폰의 콜라보 연주는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멜로디로 참석자들은 우뢰같은 박수를 보내며 음악에 푹 빠졌다.

 

합주가 클라이맥스에 돌입하자 방청객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함성으로 연호하며 떼창으로 화답해 연주하는 뮤지션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현직 가수의 감미로운 노래에 이어 등장한 트럼펫 연주는 섹소폰의 연주와 함께 합주단 연주의 백미를 장식했다. 

 

마음속을 파고 드는 트럼펫 사운드와 굵직하고 우렁차게 뻗어가는 섹소폰 소리 그리고 심장부를 찌를 듯한 통기타와 일렉기타의 하모니는 여름 밤을 알알이 수놓기에 충분했다.

 

JS뮤직캠프를 이끌고 있는 박요셉대표는 “오래전부터 가평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합주단을 결성하고 싶었다”면서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유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여 년간 음악활동을 해 온 JS뮤직의 유홍기 부대표는 “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활력 넘치는 인생을 선물해 주고 싶다”면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서로 상생하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합주단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JS 뮤직은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위한 공연 봉사할동을 할 계획이며, 음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악기 연주법에 대한 상담과 강의를 할 계획이다.

작성 2022.06.28 12:23 수정 2022.06.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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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