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 JTBC 의뢰 글로벌리서치 14~15일 여론조사는 '긍정' 29.9%에 '부정' 66.8% 나왔다.
60대 이상 제외 모든 연령층이 '부정' 평가가 높았고, 특히 40대는 '긍정' 13.8%에 '부정' 85.6%이다. 지역은 대구경북과 강원제주 제외 모든 지역이 '부정' 평가가 높았고, 특히 호남은 '부정' 81.5% 가장 높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 64.7%에 '부정' 30.7%, 민주당 지지층은 '긍정' 4.3%에 '부정' 95.4%이다. 이로 민주당 측은 대통령에 대해 매우 인색하고 편향적이다.
국민의힘 갈등 책임 소재는 '대통령' 32.3%, '윤핵관 등' 29.4%, '이준석' 24.4%이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은 '대통령' 12.2%에 불과하고, '이준석' 46.4%로 크고, '윤핵관' 29.3%로 대동소이하다.
공영방송 KBS 의뢰 한국리서치 12~14일 여론조사는 ‘긍정’ 28.0%에 ‘부정’ 67.0% 나왔다. JTBC에 비해 '긍정' '부정' 모두 다소 낮은 수치다.
지난 리얼미터 8~12일 5일간 조사 ‘긍정’ 30.4%에 ‘부정’ 67.2%에 비해, JTBC '긍정' 수치는 거의 차이가 없으나 KBS '긍정' 수치는 2.4% 빠진 셈이다.
그 앞선 한국갤럽 9~11일 여론조사는 ‘긍정’ 25%에 ‘부정’ 66%였던 성적에 비해, 리얼미터, JTBC, KBS 모두 올라, 고정 지지층이 버티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대선 때 지지했던 20% 정도 보수층이 빠진 부분에 대해 해석이 분분하다. 구체적 조사 사유를 보면 대통령 하기에 따라서 ‘반등이 가능하다’는 여론이다.
KBS 조사 ‘국정운영 책임’ 소재는 ‘대통령 본인’ 46.2% 가장 높고, ‘윤핵관 등’ 19.7%, ‘민주당 등’ 10.2%, ‘대통령실 참모’ 9.1%, ‘이준석 대표’ 7.9% 이유에서다.
흥미로운 대목은 MBC 의뢰 코리아리서치 12~13일 ‘김건희 여사’ 여론조사로 ‘긍정’ 29.6%에 ‘부정’ 61.1%다. 수치 차이에도 대통령 조사 수치와 유사하다.
대통령에 영향력 큰 인물로 시사저널 의뢰 칸타퍼블릭 6월 30일~7월 18일 여론조사는 ‘김건희’ 59.4%, ‘한동훈’ 32.8%, ‘이준석’ 26.2%, ‘권성동’ 21.0%이다.
MBC 조사와 시사저널 수치를 연동해서 보면, 김건희 여사가 ‘조력자’로 영향이 가장 큰 인물이지만, 국민 눈에는 ‘리스크’가 가장 높은 이유로 비친다.
전체적으로 정치 초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정치 입문 100일 간 혹독한 대가를 치러 보인다. 오히려 일반인 관점에서 '공정'과 '상식'을 잃지 않길 바란다.
대통령은 16일 ‘도어스테핑’ 발언에서 “꼼꼼하게 실속있게 내실 있게 변화를 주겠다”며, 17일 “국민을 위한 쇄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인적쇄신’에 대해선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은 유임하고, 홍보수석 교체 얘기는 나온다. 교육부와 복지부 장관을 곧 인선한다는 소식도 여론 변화에 주목된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