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가을 폭우가 내려 시내가 물에 잠겼다. 런던 워터키퍼(London Water Keeper)는 트위터에 "오늘 밤과 같은 강한 비 때문에 런던은 점점 더 한계에 다다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은 사계절 비가 잦고 안개가 많이 끼는 나라이지만 최근처럼 폭우가 자주 내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