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람은 모두 다르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지만 결코 혼자일 수는 없나 봅니다.
기쁜 일은 함께 기뻐해 줄 수 있고, 슬픈 일에 함께 눈물지을 수 있는, 아니, 눈물지어주는 것도 큰바람일 것이고 그것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축복이겠지요.
그렇게 공유하였을 때 생기는 예측 불가능한 오묘한 힘은 혼자서는 절대 만들지 못하는 신비한 것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