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밤이란 쉬는 시간이라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지만
참으로는 우리가 무엇을
구하고 찾는 시간이지요.
태양은 밝혀 보여주지만
별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늘 높이 오르게 해주오.
별 같은 삶의 보배 찾아
숲속의 나무 뜰의 꽃들
우리를 위해 신방 꾸며
내일을 배게 해주는 것
밤의 고요한 시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