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우리가 지금
앉아있는 이 자리에선
세상 사람들이
먹고살기 위해
바삐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우리가 인생은
고해 밖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침묵 속에서도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