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 환자, 오후 항암 치료가 효과적



여성 암 환자는 오전보다 오후에 항암치료를 받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재경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계산과학연구단 의생명수학그룹 CI와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광범위 B형 대세포 림프종'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를 오전보다 오후에 치료할 시 예후가 더 좋아진다"고 오늘(15일)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IBS)에 따르면 IBS 수리 및 계산 과학연구단 의생명 수학그룹 김재경 그룹장(CI, KAIST 수리과학과 교수) 연구팀과 고영일 서울대병원 교수팀은 서울대병원에서 오전 8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중 시간을 선택해 치료 중인 광범위 B형 대세포 림프종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약 3주 간격으로 표적치료제와 항암화학요법을 결합한 암 치료(R-CHOP)를 4∼6회 받았다.


관측 결과, 오후에 주로 치료를 받은 여성 환자그룹에서는 60개월 이후 13%의 환자만이 병이 악화했고, 2%의 환자들이 숨졌다.


 반면, 오전에 주로 치료를 받은 그룹에선 37%의 환자들이 병이 악화하고 25%의 환자들이 사망했다. 오전보다 오후에 치료받은 환자들의 5년 뒤 사망률이 12.5배 낮은 것이다.과외 레슨 국어과외


또 오전 치료를 주로 받은 여성 환자들에게서 백혈구 감소증과 같은 항암치료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게 확인됐다.국어과외 학원 수학학원

이어 연구진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 원인을 규명키 위해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수집된 1만4000여 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 정상 여성은 백혈구 수가 오전에 감소하고 오후에 늘어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토플학원 온라인과외 영어과외


여성의 골수 기능이 24시간을 주기로 늘어났다 줄어들기를 반복하는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s)을 가진다는 의미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수학과외

작성 2022.12.15 16:13 수정 2022.1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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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