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파라텍(대표이사 정광원)에서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3천 개(4천5백만 원 상당)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식은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정광원 ㈜파라텍 대표이사, 이종진 ㈜파라텍 사장, 윤영준 ㈜파라텍 제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이번에 기탁된 물품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자활센터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시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광원 대표이사는 “서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기탁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탁식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된 기탁품은 겨울철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것”이라며 “이런 사회공헌 사업이 도약하는 서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텍은 1973년 사업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스프링클러 외 20여 종의 소방제품 국가검정을 획득하였으며,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UL, FM 등의 해외인증을 획득하여 국내 소방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기업이다
지난 10월 수석농공단지(수석산업로 41 일원) 내 7천181㎡ 부지에 총 106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준공하고 수도권에 있던 본사를 서산으로 이전했다.
101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생산 시작 후 매년 169억 원의 생산 가치 및 48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