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웹화보 모델 윤예하 '방황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한마디'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으면 바래요"

예하를 찾아주는 분들이 있는 한에서는 계속 화보 모델로 활동하고 싶어요.

사진 = 윤예하 제공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퓨어미디어에서 웹 화보 누드모델로 1년 정도 활동 중인 윤예하입니다!

인터뷰를 요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Q. 웹 화보 모델이 된 계기와 배경이 궁금해요

A. 학생 때는 코믹월드(만화박람회)에 가서 코스프레도 했었고, 일상적인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어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사진 찍거나, 찍히는 게 좋았는데, 바쁜 사회인이 되다 보니, 사진을 할 시간이 아예 없더라고요, 그러다 일을 그만두면서 시간이 좀 생기게 되어, 그동안 못해 온 스냅 촬영을 다니다가 모델 제의가 들어와서 하게 되었어요.누드 모델이라는 말에 처음에는 거부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한번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더 커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Q.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나요

우선 사진을 직업으로 하게 되었기에 마음가짐부터 다르게 해야 하더라고요 취미였을 때는 그저 그랬던 것들이 직업이 됨으로써, 어떻게 해야 사진이 잘 나올지, 스토리는 어떻게 구성해야 보는 사람이 집중해서 볼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촬영에 임해야 하는지가 다 달라서 처음에는 어려웠던 거 같아요

 

사진 = 윤예하 제공

Q. 지난 1년 동안 어떤 활동들을 하셨고,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지난 1년간은 퓨어 미디어라는 웹 화보 사이트를 통해서 누드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어요.또한 인스타와 트위터 등 활동하면서 팬들과의 소통을 중점적으로 활동했어요. 이번에 퓨어 미디어와 재계약을 함으로써 못 보여드렸던 컨셉과 이야기를 차차 보여드릴 예정이랍니다!

 

Q.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처음 촬영을 할 때 누드라는 것이기 때문에 스냅 촬영이랑 바디프로필 촬영보다는 확실히 수위가 있는 촬영이라 초반에는 어색하고 부끄럽더라고요, 근데 촬영을 하면서 작가님이 분위기를 편안하게 풀어주신 덕분에 이제는 자신 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게 되었어요.

 

Q. 촬영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요

A. 촬영을 할 때에는 언제나 즐겁게 하고 싶어 해요. 원래 말도 많지만 촬영할 때는 더 말이 많고 작가님이랑 소통을 쉬지 않고 하는 편이에요, 제가 말이 많고 시끄러운 모델이라 작가님에게는 늘 죄송할 따름이지만, 그만큼 결과물이 잘 나와서 앞으로도 고생하게 만들 것 같아요!

 

사진 = 윤예하 제공

Q. 예하님은 어떤 모델이 되고 싶나요

A. 평소에는 다가가기 쉽고 편한 사람이지만, 웹 화보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컨셉들을 저만의 이야기로 풀어서 보여드리는 작가 같은 모델이 되고 싶어요.

 

Q.웹 화보 모델이 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

A.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깐 자기관리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촬영을 할 때는 한두 장만 찍는 게 아니기 때문에 포즈랑 표정 연습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요즘은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sns 관리가 가장 우선순위로 필수인 거 같아요.

! 그리고 무엇보다 웹 화보라는 자체가 선입견이 있을 수 있는 직업이다 보니 악플이나 이상한 댓글을 많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 건강한 마인드?라고 해야 하나 무시하고 크게 담아두지 않고 넘기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항상 겸손한 마음은 필요하지만, 가끔은 이기적인 모습도 필요하다고 느껴요:)


Q. 예하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A. 평소에 스트레스를 잘 받지는 않지만 만약 받는다면,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밤새 게임하면서 풀어요. 엄청 돌아다니거나 집안에는 절대 없는 편이라서 며칠 동안은 집에 안 들어간 적도 있어요~!

 

Q. 감사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A. 우선 저라는 사람을 만들어준 대표님과 작가님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아마 퓨어 미디어와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예하라는 사람을 만들지 못했을 거예요.또 오늘날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예랑님 들(팬네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싶어요. 저 사실 얼굴이랑 몸에 자신감이 없는 편이거든요, 작가님께서도 전 너무 자기 비하가 심하다고도 잔소리 들을 정도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데,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저를 찾아주고 사랑해 줌으로써 저라는 사람이 채워진 거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예하를 찾아주는 분들이 있는 한에서는 계속 화보 모델로 활동하고 싶어요.

 

사진 = 윤예하 제공

Q. 마지막으로 방황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한마디

A.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뭐를 하든 최선을 다하라고 들으며 자라왔어요. 내가 이 일을 좋아서 시작했든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시작했든, 일단 시작했으면 최선을 다하였을 때 즐거워한다면 나의 일이고,아니면 빨리 다른 일을 준비하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도전하는 데에 거리낌 없이 모든 해왔던 거 같아요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으면 바래요발가락이라도 좋으니, 담가보고 도전해 보고 한번 최선을 다해도 보는 그런 모습을 사람들에게 비추어졌을 때 아 저분이랑 같이 일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언제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회 초년생 분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파이팅 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요:)!

작성 2022.12.21 20:55 수정 2023.01.0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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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