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2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초·중·고 학생 2,6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 뮤지컬‘X-Math(수학이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공연한다.
대구시교육청의 수학뮤지컬은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과 수학문화 대중화 선도를 위해 기획했으며, 2020년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에 이어 2번째 공연이다.
‘X-Math(수학이 사라진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X-mas를 변형해 만든 제목으로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인공이 크리스마스에 만난 산타에게 수학이 사라지게 해달라는 소원을 말하고, 이 소원이 이루어지면서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통해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구 지역 교사로 구성된 수학연극연구회에서 공연 단체 선정부터 뮤지컬 대본 및 가사 작성을 도와 수학적 개념의 오류를 없애고, 학생들이 수학의 유용성과 가치를 인식하도록 노력했다.
현장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을 통해 대상자가 확정되었으며, 공연 당일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한 학생 및 시민들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뮤지컬 영상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