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배움의 한을 푼 만학도들의 아름다운 졸업식

평균연령 64세 졸업생들, 빛나는 졸업장 받아...

41명은 고등학교로 진학해 배움 이어나갈 예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 졸업생 49명과 가족친지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회 홍성여자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교장 김욱태졸업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날 졸업생 평균 연령은 64세이고최고령자는 신(74학생이다교육감상을 받은 신자 학생 포함 49명 전원이 다양한 표창을 받았으며졸업생 49명 중 41명 고등학교에 진학해 배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졸업식 현장에서는 전국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 서예 부문 최고상 수상한 정민자 학생의 작품 전시.국악반 학생들의 가야금 연주.방송중 후배들의 축가와 시낭송.방송중 재학생 손자 손녀들의 가족댄스. 3년 학창 시절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축하공연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졸업생들은 한 사람씩 무대에 올라 졸업장과 상장을 받은 뒤졸업소감으로 각각 나의 이야기를 발표했다졸업생 대표인 이호 학생은 가족들의 응원과 홍성여자중학교 선생님들의 따뜻한 지도 덕분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최고령자인 신순 학생은 공부하러 학교 다니고 싶었던 평생의 한을 푼 것도 기쁘고동창 친구들이 많이 생긴 것도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작성 2022.12.27 09:40 수정 2022.12.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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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