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지난 27일 ‘한국예탁결제원(KSD) 꿈 성장 장학사업 틴매경 TEST’ 시상식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28일 광주여상에 따르면 ‘틴매경 테스트’는 KSD 나눔재단이 주관했으며, 시상식은 KSD 서울 사무소에서 열렸다. 광주여상은 최우수 학교 선정과 더불어 학교발전기금 500만원, 장학금 530만원 포함 총 1,030만원을 받았다.
광주여상은 지난 2015년부터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학교 5번, 우수학교 3번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6년 연속 최우수학생(수석) 학생을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금융·경제 분야 최고의 상업계 특성화고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명성이 있는 특성화고와 일반고 60여 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회는 동아리 대항전 성격으로 진행됐다. 광주여상은 1학년(강수현, 신지호), 2학년(정가은, 위시현, 염희지, 조은별, 하다윤, 류혜림, 남혜빈, 권은혜)학생이 한 팀으로 대회에 참가해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금융·경제 교육 부분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작년 대회에 2학년으로 참가해 전국 1위를 차지했던 학생들은 올해 3학년이 돼 취업 준비에 매진했다. 그 결과 KDB산업은행, 한국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철도공사에 졸업 전 취업이 확정됐다.. 올해 수상한 학생들도 선배들의 우수한 성과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수석을 차지한 정가은 학생은 ‘체계적인 학교 수업과 꾸준히 경제신문을 읽은 노력으로 큰 상을 받게 되었으며, 금융공기업 취업이라는 큰 꿈을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