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치안정감 3명, 치안감 15명 인사 단행 - 비경찰대 약진 눈에 띄어

[뉴스VOW=현주 기자]


'조지호-우종수-김순호' 포토, donga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조지호 경찰청차장, 김순호 경찰대학장, 우종수 경기남부청장 등이 내정된 인사 단행을 경찰청이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 단행은 치안정감 3, 치안감 15명 전보로 알려졌다.

 

이태원 참사로 경찰 수사 중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유임되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후임 경찰국장엔 김희중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이 내정되면서 비경찰대 약진이 눈에 띄었다는 분석이다.

 

김 서울청장 유임은 뜻밖이다.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묻기엔 그가 큰 잘못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달리 조 차장 임명이 주목되는지, 한국경제에 따르면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이 치안총감 1인이고, 그 아래 계급으로 치안감 조 차장 서열 2위로 알려졌다, 그는 계급상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인천 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 중 하나다.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의 경찰청차장 치안감 임명은 초고속 승진이란 평가다. 경무관에서 치안감 승진 6개월 만인 지난 20일 치안정감으로 뛰어올랐다는 동아 매체 논평이 나왔다. 그는 경찰대 6기 출신에,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을 거치며 윤석열 정부 출범시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인사 검증을 맡은 이력이 알려졌다.

 

다음 고속 승진 얘기 주인공은 김순호 경찰국장으로 올해만 두 계급 승진으로 알려졌다. ‘밀정 프락치의혹에 사퇴 요구가 있었음에도 승진을 거듭해서다. 동아 매체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광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경장 경력경쟁채용으로 경찰에 입직한 입지 전적 인물이긴 하다.

 

이외 송정애 경찰대학장과 박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정년 퇴임하게 된다. 공직에서 정년 퇴임은 명예롭긴 하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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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2.28 22:58 수정 2022.12.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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