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림과 여가활동,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 중

2022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휴가조사 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과 함께 국민의 문화누림, 여가활동 현황과 관련된 통계조사인 2022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휴가조사는 매년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문화누림 양상 변화 등 국민의 문화·여가생활 관련 삶의 변화를 보여준다.

 


문화누림의 대표 지표인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이하 관람률)’58.1% 전년 대비 24.5%포인트 상승해 국민의 문화예술 누림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별, 소득수준별 회복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고연령층(70 이상)의 관람률은 지난해 5.6%에서 14.8%9.2%포인트 상승한 반면, 연령층(20)의 관람률은 63.8%에서 90.6%26.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소득층(월 가구소득 600만 원 이상)의 관람률이 24.7%포인트 상승한 것에 비해 저소득층(월 가구소득 100만 원 미만)의 관람률은 2.7%포인트 상승해, 고연령층과 저소득층의 문화누림 회복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여가활동을 혼자 하는 비율은 63.6%에서 51.8%11.8%포인트 하락했고, 가족과 함께하는 비율은 28.8%에서 33.5%, 친구와 함께하는 비율은 6.5%에서 12.4%로 상승했다. 여가지출비용은 월평균 176천 원으로 전년 대비 27천 원 증가했으며, 이는 여가활동 회복과 소비자물가 상승이 함께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인 여가생활 만족도는 전년 대비 6.9%포인트 상승한 56.6%, 코로나19 전인 2019년의 56.5% 수준을 회복했다.

 

근로자휴가조사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기간인 20211월부터 12월까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부여받은 연차휴가 중 사용한 연차휴가 비율인 연차휴가 소진율76.1%로 전년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5일 이상 장기휴가 사용 경험률은 9.5%, ’1918.2% 대비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휴식을 위한 연차휴가 사용 비율은 전년도 38.7%에서 30.9%락한 반면, 여행 및 여가활동을 위한 연차 사용 비율은 31.2%에서 45.2%로 상승했다.

작성 2022.12.29 09:20 수정 2022.12.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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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