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인류가 발명하지 말았어야 할 물질인 플라스틱으로 인하여 지구가 병들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이 심각하다. 태평양 상에는 한반도 면적의 3배가 넘는 플라스틱 섬이 생겨나 바다에 떠 있다.
지구상에서 생산된 플라스틱의 약 9%만 재활용 되고 있다. 생산만 하고 재활용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말이다. 다행히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에 의하면 네슬(Nestle)과 유니레버(Unilever) 같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재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