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출근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안전사고 예방 등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190명을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 도우미는 서울시의 시정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반영한 '2023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서, 출근 시 승객이 많이 몰려 혼잡한 주요 역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채용은 자격조건에 적합한 인원이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경쟁으로 추진된다.
원활한 안전관리 업무를 위해 지원자는 지원서 제출 시 간략한 자기소개서와 함께 체력인증서를 발급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지원서를 통한 서류심사, 면접시험 순의 절차로 진행되며, 결격사유 조회 후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근무 기간은 3월2일부터 8월22일이다. 보수는 주 5일간 일일 3시간30분 근무(오전 6시30분~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하루 3만4000원 수준이다.
한편 공사는 출근시간 안전도우미 채용에 이어 퇴근·저녁시간대 전 역사에 배치돼 역사 순찰과 안전확보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취약시간 안전도우미'도 상반기 중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