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의 각급 공립학교 및 교육청 등 기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중 급식실 조리원들이 화상과 낙상사고를 당하며 산업재해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교육청이 발표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산업재해 유형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총 재해건수 112건 중 화상이 36건, 넘어짐(낙상)이 30건, 근골격계질환이 11건, 물체에 맞음 7건, 물체에 부딪힘 6건, 절단·베임·찔림이 5건, 기타 17건 순이었다.
또한 '22년 재해건수는 모두 41건으로 이 중 급식 분야가 38건, 시설 분야가 2건, 청소 분야가 1건 순으로 발생하면서 각 학교 급식조리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가장 많은 업무상 재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