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창업 칼럼] 조용석 대표의 유럽 명품 창업, 병행수입 이야기

드가로유로통상(예쁘리제) 조용석 대표, 유럽 명품 창업 칼럼 발간

드가유로통상(예쁘리제) 조용석 대표

필자는 40년간 명품 병행수입 및 구매대행업을 한 드가유로통상(예쁘리제) 조용석 대표로써 일하고 있다. 유럽 명품 구매대행, 병행수입 시 주의할 점이있다면 판매를 위한 국내 유통 전략과 전술이 없다면 절대로 유럽 명품창업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재고 처리에 대한 명확한 전략이 세워져 있어야 하며, 유럽 명품을 병행 수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알고 마케팅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유럽 명품을 병행 수입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1. 시즌오더 병행수입 - 시즌 오더를 통한 병행수입은 국내 브랜드 제조 유통 회사, 일정 규모 이상의 off line Shop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시즌 오더 방식으로 병행수입을 하려면 어느 정도 자금력이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선 주문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내년인 2024년도 S/S 상품을 기획하면서 대략 6개월 전에 명품 브랜드들은 샘플을 제작하여 생산에 들어가기 전 샘플을 전시해서 선주문을 받는다. 따라서 병행 수입업자는 샘플 상품에 대해 원하는 수량을 주문한다. 국내 유통사들의 선 주문이 이루어지는 국가는 이태리 현지 멀티샆 브랜드가 약 89% 정도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렇게 선 주문 된 수량을 가지고 유럽 명품이 생산되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제조되는 것은 주로 의류나 신발류이다. 이렇게 현지 멀티샆에서 선 주문하여 생산된 제품을 병행수입하는 방법이 시즌 오더 방법이다. 이런 상품들은 필자의 경험상으로 볼 때 소비자에게 판매가 양호한 상품이 많다.


그 이유는, 바잉MD나 선 주문하는 매니저들이 우선적으로 자신의 브랜드나, Face on Display로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출하길 원하는 상품들을 선 주문하기 때문이다. 또한, 상품의 디자인이나 생산 퀄러티가 좋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태리나 프랑스 현지에서 대략 Retail Price 약 30-50%선에서 바잉하게 되는데, 여기에 현지 Agent 수수료를 더하여 구매하게 된다. 이에 국내 판매가격은 수입하는 업체의 사업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대략 2.5배수에서 4배수까지(VAT포함) 판매가를 정한다. 이렇게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재고 부담 때문이다.


2. 유럽 현지 바잉 시스템 - 유럽 현지 바잉은 모든 사람에게 흥미로운 일이다, 왜냐면 유럽 각 도시를 여행하며 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럽 현지 바잉을 잘하려면 유럽 유통시장과 유통과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방법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두 가지 유형을 구분하는 것은 사업의 규모에 따라 구매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따리 상인이다. 주변에 인적 네트워크가 잘 관리 되고 있다면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명품 아이템 카테고리를 정확히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두 번째는 Shop or Multy Shop 정도 규모의 도매를 포함 한 Branding을 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이랜드에서 잘하고 있는 방법인데, 이러한 브랜드는 월별 마켓팅 전략과 상품 구매MD의 정확한 기획에 의해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구매 자금력이 크냐, 작냐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형태 구매는 수익률을 위한 기획력과 마켓팅 능력이 있는 Buying MD가 꼭 필요하다.


3. 온라인 오더 방식 - 해외 직구라고 하는 온라인 오더 방식은 한때 매력적이고 인기가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유럽 명품을 국내 판매가격보다 약 20–40% 정도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반품이 어렵고, 지나치게 긴 배송기간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조금 늦더라도 매력은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전문가로서 유럽 상품은 현지에서 꼼꼼히 살펴본 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해외 제품 구매를 위한 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서 유럽 벼룩시장과 유럽 공방, 길거리샆을 찾을 때 중요한 팁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 프랑스 생투앵 시장 : 셰계에서 가장 큰 골동품 시장

- 르파샤쥬 시장 : 소형골동품 & 고서

- 말라시 시장 : 70년대식 디자인 용품 / 아방가르드 물품 / 가구 / 장식물 / 아르테코식 가구

- 세르페트 시장 : 70년대 빈티지 용품 / 아마추어 작품

- 방브 벼룩시장 : 파리에서 최고의 빈티지 시장


그리고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하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고 여분이 남은 로스(loss) 상품을 가져오기에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공급을 해 줄 수 있다고 하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생산과정에서 라벨 및 오버 커팅된 부자재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하물며 명품생산 관리는 더 엄격하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그런 상품을 구매했다면 가짜라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1인 셀러를 위한 유럽 명품창업, 병행수입이나 구매대행을 배워서 직접 명품 상업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실전 창업 등 매달 유럽 명품창업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럽 명품창업을 통해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싶은 분 혹은 직접 병행수입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경우 1인 명품 창업에 관한 무료 전자책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칼럼제공] ㈜드가유로통상(예쁘리제) 조용석 대표

메일 : eprise@naver.com

작성 2023.02.21 18:34 수정 2023.02.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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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