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1주년을 맞아 24일 밤 전 세계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점등 행사가 열렸다. 우크라이나 국기와 같은 색깔인 노란색과 푸른색으로 불을 밝힌 곳이 많았다. 서울에서도 남산타워, 서울시청, 한강의 세빛섬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불을 밝혔다.
이날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어둠의 시대에 우리는 우리들 가슴 속에 불을 밝힐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위해 남산타워와 세빛섬 그리고 서울시청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불을 밝힌 서울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