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용인역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조성 시민 협의

용인인 플랫폼시티 자문단회의 특별구역 활성안 의견 수렴

용인역 일대 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되는 플랫폼시티 구상도/인천데일리 DB

용인특례시가 최근 제1회 플랫폼시티 시민자문단 회의에서 역세권 특별구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GTX용인역 일대 약 30만㎡의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으로 정하고 주요 기능과 도입시설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시민 위원들은 복합환승센터와 MICE시설, 쇼핑센터 등을 구상한 시의 계획에 대체로 동의했다. 그러면서도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하고 반도체 특화 컨벤션센터를 유치하는 등 상시 활성화 방안도 다채롭게 제안했다.


한 시민의원은 “쇼핑‧문화‧예술이 접목된 복합문화시설로 플랫폼시티 역세권 활성화해 찾고 싶은 공간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활발한 소셜 네트워킹을 위해 소규모 복합예술공간과 스타트업과 팝업 스토어 등으로 청년들만의 공간이 마련되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 상반기 착수할 ‘플랫폼시티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특화용역’을 통해 이날 시민자문단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이 사업에 적극 반영되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플랫폼시티 역세권을 전통적인 교통중심 기능과 새로운 도시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며 “위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기흥구 보정동 일원 약 275만7186㎡(83만평)에 경제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객관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0명의 시민자문단을 위촉했다. 


미래산업추진단장과 제2부시장은 당연직 위원, 시의회 박은선·안치용·김병민 시의원 3명의 과 10명의 용인시민이 오는 2024년 11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작성 2023.02.27 09:13 수정 2023.02.27 09:13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