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공론조사 결과 및 연구용역 착수 보고 도민 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도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도민 참여단 290명을 모집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미래상과 과제'에 대해 사전 설문조사를 했다. 이어 12월 17∼18일 토론회를 한 뒤 2·3차 설문조사를 하는 등 공론조사를 진행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원, 관계전문가,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위원, 공무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론조사를 수행했던 ㈜한국리서치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공론조사 추진 경과와 결과를 발표한 후 숙의 토론회에 참가했던 도민참여단이 공론조사 결과를 경기도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론조사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문화·산업·행정·재정 등 다양한 분야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비전 및 과제들을 도출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문화·산업·행정·재정 등 다양한 분야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비전 및 과제들도 도출할 계획이다.
이강희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이번 공론조사는 경기도가 본격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을 수립하기 전 도민의 의견을 더 넓고 깊이 있게 듣고 반영하고자 추진했다"며 "경기북부특별차지도 설치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