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사업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3월 1일자로 단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자산관리부문을 신설해 △자산관리영업그룹 △IPS그룹 △디지털그룹 등 자산관리(WM) 관련 3개의 그룹을 부문 아래 통합한다. 자산관리부문에 편제된 그룹들은 고객 중심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전략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고객 관리 체계를 세분화하고 고객별 맞춤 상품, 서비스 등을 명확히 연결해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 중심 △영업 중심 △효율 중심 3가지의 큰 방향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영업부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관리부문의 지원역할을 강화한다. 전략기획그룹에 전략자산관리부를 신설해 전략적 투자자산 등의 관리를 일원화했다. 또 심사부를 기업금융심사부와 대체투자·상품심사부로 확장해 심사기능의 전문성을 높여 영업부서의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조직개편의 핵심은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고객중심으로 조직과 기능을 잘 연결하는 것에 있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