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복잡하고 다난한 현대생활을 하다보면 원치 않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에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의료 전문가들은 말한다.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스트레스는 중추신경계, 호흡기계, 심혈관계, 소화기계, 면역계, 심지어는 생식기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왔다.
또한 스트레스는 인간의 수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인구통계학자인 장마리 로빈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122세 잔 루이즈 칼망(Jeanne Louise Calment)의 장수비결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장마리 로빈 박사는 생전에 잔 루이즈 칼망을 만나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장수와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했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잔 루이즈 칼망(1875~1997)의 장수 비결 중 하나는 돈이 많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스트레스를 덜 받았던 것이 장수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로빈 박사는 칼망이 122세까지 산 것은 극히 예외적인 ‘운’이라면서도 우선 부유한 가정환경이 가장 큰 장수비결이라고 밝혔다.

또한 칼망은 사회생활을 매우 적극적으로 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는 것이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수동적으로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서 일을 하다 보면 원치 않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기위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뜻을 같이 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주말에 자연을 찾아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흡입하며 체험을 하면 힐링이 되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발표되었다.
이렇듯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지만 체험을 통한 힐링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수와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받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