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울경 광역철도 양산웅상선 기획재정부에 예타신청

지역민과 정치권 양산웅산선 예타통과에 총력

부울경 광역철도 '양산 웅상선' 노선도, 부동산정보신문 DB




[부동산정보신문] 유태인 기자 = 지난 달 28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국토부가 부울경 광역철도 웅상선을 올해 예비 타당성 조사서에 포함해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사전 타당성 조사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된 비용 대비 편익, 경제성 평가에서 경제성을 일정 부분 확보된 것으로 해석된다.


웅상선은 2021년 8월 정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사전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으로, 지난해 말 사전 타당성 용역이 끝나야 했지만 대안 노선과 사업비 분담 등 지자체 의견 수렴을 이유로 용역 기간을 올해 3월 말까지 연기 했다. 이 과정에서 국토부는 기존 트램보다 경제성이 더 높은 경전철로 사업 방식을 변경 했다.


양산시와 정치권은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기 실시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대규모 사업에 예산 편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예산 확보와 함께 설계-보상-착공이 가능하다. 양산 웅상선은 부산노포~양산 웅상~KTX 울산역을 연결하는 총 50km구간의 광역전철로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작성 2023.03.01 13:30 수정 2023.03.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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