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데이터기반 스마트혁신기술 실증사업’참여기업을 2~31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필요한 미래 신기술 실증 지원을 통해 보급·확산 가능한 선도모델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술·제품에 대한 실증을 통해 성능·효과성 등을 검증하고 사업화를 희망하는 대전 소재 혁신기업이다.기업이 주체가 돼 자치구·공공기관 등 수요처와 컨소시엄을 구성·참여하거나, 기업 단독 또는 다른 기업과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2억~3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제품 고도화, 성능 검증 등(테스트베드 제공), 마케팅 자문 및 수요기업 매칭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대전시는 스마트혁신기술 확산사업을 통해 3개 자치구에 4억3000만 원을 투입 △독거노인 278세대에 인공지능(AI)스피커 보급(동구) △1인 가구 밀집지 25곳에 인포젝터 설치(유성구) △50~64세 중장년가구 306세대에 모바일 안심케어 구축(대덕구)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혁신기술 및 제품의 사업화를 꿈꾸는 지역기업들이 이번 스마트혁신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에 안착하는데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혁신서비스를 창출·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