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미 양국은 지난 3일 B-1B 전략폭격기 전개에 이어 3일만인 6일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 하에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국방부는 "이번 연합공중훈련은 양국 국방당국 간 긴밀한 공조하에 ‘23년 전반기 연합연습(FS연습) 개시에 맞춰 시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미 확장억제의 행동화'와 '힘에 의한 평화(Peace through Strength)'를 적극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