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스쿨존 음주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 실시

- 피해학생, 부모 및 주위 친구들에 대한 트라우마 심리지원 추진 -

사회서비스원
대전시
<대전경찰청이 지난 8일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어린이 사망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 등 유관기관들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12일 오전 10시 대전경찰청 까르페디엠홀에서 지난 8일 둔산동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에듀힐링센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들과 함께 피해자 지원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피해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과 함께 공부하던 친구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간접외상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및 애도상담을 실시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위기 개입이 즉시 필요한 대상자 선정 후 즉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기관별 활용 가능한 자원을 공유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피해 아동들의 나이가 어리고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여건인 점 등을 감안하여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장소나 경찰 폴리온 차량을 활용하여 전문 상담사와 경찰 심리 요원들이 직접 방문,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긴급 지원을 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장은 “이번 기관 간 합동회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신속한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긴급경제 지원에 대해서도 대전경찰청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에 기탁 운영 중인 피해자 보호 기금을 신속히 활용하는 등 피해자들의 필요한 사항을 찾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3.04.12 16:21 수정 2023.04.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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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