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중·고등학교(교장 김재환)는 12일, 양구고 미래관과 테니스장에서 양구중·고 학생과 학부모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장 준공식을 열었다.
양구중‧고 테니스장은 지난해 6월 9일 착공을 시작으로, 13억 8천만 원을 들여 첨단 폴리머 공법으로 친환경 소재인 레이콜드 테니스 코트를 조성했다.
이 코트는 US OPEN 테니스 코트 표면과 동일한 것으로 선수들의 안정성과 공 스피드에 일관성이 뛰어나며, 세레나 윌리엄스 선수의 집에 설치한 코트로도 유명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이재학 양구교육장, 서흥원 양구군수, 박귀남 양구군의회의장, 윤일남 강원도테니스협회장, 이기찬 운영위원장, 조철묵 전 운영위원장, 장재순 총동문회장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준공식 1부는 미래관에서 경과보고와 학교장 인사 및 내빈 축사가 있었고, 2부는 테니스장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양구중·고등학교 선수들의 시범 경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