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산성동, 저장강박 위기 이웃 '환경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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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중구 산성동은 17일,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주민의 집을 찾아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 중구 산성동은 17일,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이웃의 집을 찾아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증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를 말한다.


중구에 따르면 대상자는 길거리에 버려진 물건들을 가져와 건물 입구와 집안 천장까지 가득 쌓아 두고 있었다. 건물 주변에도 장기간 폐기물을 적치해 가족들의 걱정과 주민들과의 갈등을 초래했다.


이에 중구 환경관리요원, 산성동 새마을회 회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5t 가량의 폐기물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전희성 산성동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에 도움을 주신 환경관리요원들과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꼼꼼히 살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3.04.17 13:47 수정 2023.04.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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